외포초, 노는 게 제일 좋아!! -놀고 웃으며 함께 자라는 우리의 꿈!!!- 거제시 외포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지난 11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전교생이 함께하는 외포「한마음 축제 &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11월 1일(월)~4일(목)에는 외포 한마음 축제에서 학생들은 수업 및 방과후수업 시간에 익힌 영어노래, 악기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 모듬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틈틈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보냈다. 11월 5일(금)에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여 로고를 새긴 두레별로 색색깔의 단체티를 입고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신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7가지 놀이로 구성하여 1~6학년 선·후배가 함께 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었다.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놀이마당으로 오전을 보내고 한층 더 자라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한마음 축제 & 어울림 한마당」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생들만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발표회 모습을 촬영하여 학부모님과 공유할 예정이다. 외포초등학교 3학년 교사는“학생들이 직접 슬로건과 놀이마당 종목들을 선정하여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밝혔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하나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전교생이 더 친해지고 돈독해진 느낌이다. 정말 재미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외포초등학교에서는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O.E.P.O 행복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교육과정과 연계된 특색교육으로 3월부터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맞춤형 예술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소통하고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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