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초, 학생 주도의 진로축제 열다! -웃Go, 즐기GO, 꿈을 펼치GO 진로를 향해 나아가다! Go! Dream Festival 거제시 외포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지난 7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진행한 꿈끼 탐색주간에 웃GO, 즐기GO, 꿈을 펼치GO 진로를 향해 나아가다! GO! Dream Festival를 운영하며 꿈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외포초등학교는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O.E.P.O 행복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계적인 진로교육으로 3월부터 진로교사자율동아리를 구성하여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진로교육에 힘써 왔다. Dream Festival이라는 외포만의 꿈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꿈끼 탐색주간을 학생이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하고자 진로두레 다모임을 조직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축제를 학교공동체에서 준비하였다. 웃GO, 즐기GO, 꿈을 펼치GO 진로를 향해 나아가다! GO! Dream Festival은 크게 4가지 활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먼저 웃Go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부스를 기획, 설계, 운영의 준비 단계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둘째 즐기Go는 학생들이 진로부스를 홀랜드의 직업단계에 맞추어 6개로 구성 실제 운영하였다. 셋째 꿈을 펼치Go는 학생 자율 꿈 발표회로 17개의 학생 자율팀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내 꿈을 담Go는 자신의 진로의 소망을 풍등에 띄워 날리는 활동으로 1학기에 진행되었던 모든 진로 활동들을 마무리하고 진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외포초등학교 진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설계하며 운영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알고 책임감있게 부스운영하고, 꿈발표회를 하며 책임감있는 진로교육이 되었다.”라고 밝혔고 5학년 구해원 학생은 “여러가지 진로체험활동을 1학기에 다양하게 경험한 것이 좋았다.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했던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외포초등학교에서는 다가가Dream, 진로두레활동, 진로꿈발표회, 진로 소망 찾기 등 학생들의 진로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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